잇단 음주 운전으로 질타를 받던 울릉군 공무원이, 이번엔 허위로 공문서를 작성하는 등 비위 행위가 잇따라 적발됐다.<관련기사 본지 9월 2일자 참조>
울릉군에 따르면 군청 소속 5급 공무원 A씨가 최근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A씨는 작년 7월 18일 울릉군 한 면장으로 근무 할 당시 호우주의보로 인한 군청 비상근무 지시가 내려졌음에도 비상근무 하지 않고, 실제 근무한 것처럼 허위로 공문서를 작성해 제출한 혐의다.
태풍 또는 재난을 대비해 공무원은 비상근무 해야 한다.
그럼에도 A씨는 호우주의보 당시 비상근무도 하지 않고, 관용차를 타고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A씨는 같은 해 7월 19일 관용차를 몰고 가다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하다 구속된 군청 소속 6급 공무원 B씨와 사고가 나기 전 관용차를 타고 지인 장례식장을 찾았다가 술을 마시고 함께 차를 타고 온 것으로도 나타났다.
또 울릉군청 소속 6급 공무원 C씨는 수년 간 당직 근무를 서지 않고 실제 근무한 것처럼 허위로 공문서를 작성, 시간외수당을 챙겨간 혐의(업무상횡령, 허위공문서작성, 사기 등)로 최근 검찰에 송치됐다.
이 밖에도 지난 8월 17일 울릉군 공무원 D씨는 어장 관리선을 타고 현포 앞바다에서 낚시 하다 적발된 바 있다.
이에 감사실 관계자는 "검찰에 넘겨진 공무원에 대해 법원 결과에 따라 징계 할 예정이다"며 "D씨에 대해서는 '공적재산 사적이용'에 따른 감사를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
|
|
사람들
영천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지난 21일 단원 및 내빈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
|
영천시는 지난 23일, 남부동 통장협의회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성금 480만원을 기탁했
|
지난 22일 정나눔봉사단체가 청송 파천면 지경리경로당에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
영양군청 공무직으로 구성된 공공연대노동조합영양지부와 영양환경미화원노동조합<사진>이 산불
|
4050 수도권 산악회가 지난 23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산불피해 성금 550만 원을 기부
|
대학/교육
대구 교육청, ‘미래직업교육센터’ 개관 |
청도Wee센터, 동산초 '집단상담 프로그램' |
영남이공대,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와 '일학습병행' 맞손 |
대구보건대, 중장년층 대상 ‘직업이음과 함께하는 나만의 경력 설계’ 성료 |
계명문화대, KOICA·우즈벡 고용빈곤퇴치부와 MOU |
영진전문대 반려동물과, 전국 반려견 대회 우수 성과 |
서구, 건강마을만들기 건강리더 양성교육 |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현대그린푸드 취업설명회’ |
호산대–주택관리공단,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지원 ‘맞손’ |
계명문화대, 식품제조업소 역량강화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
칼럼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
지방자치 30년에 과연 지역주민의 삶이 나아졌는지 의문스럽고, 지역 균형발전이 나
|
엔트로피(Entropy)는 물리학, 화학, 생물학, 정보이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
만리장성(萬里長城)은 2000년 전 진시황부터 북방의 흉노족이나 몽골족 유목민의
|
벗(friend)이란 비슷한 나이에 친하게 사귀는 사람이다. 우도(友道)는 벗을
|
대학/교육
대구 교육청, ‘미래직업교육센터’ 개관 |
청도Wee센터, 동산초 '집단상담 프로그램' |
영남이공대,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와 '일학습병행' 맞손 |
대구보건대, 중장년층 대상 ‘직업이음과 함께하는 나만의 경력 설계’ 성료 |
계명문화대, KOICA·우즈벡 고용빈곤퇴치부와 MOU |
영진전문대 반려동물과, 전국 반려견 대회 우수 성과 |
서구, 건강마을만들기 건강리더 양성교육 |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현대그린푸드 취업설명회’ |
호산대–주택관리공단,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지원 ‘맞손’ |
계명문화대, 식품제조업소 역량강화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