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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2017 MBC배 전국수영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주)MBC문화방송과 대한수영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경북수영연맹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4개 종목(경영, 다이빙, 싱크로나이즈, 수구)에 선수와 임원 등 2,000여명이 참가하여 유년·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신기록을 향한 금빛 물살을 가른다.2007년부터 11년째 경북 김천시에서 개최 해 온‘MBC배 전국수영대회’는 그 동안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 선수, 정다래를 비롯하여 최근 라이징 스타인 안세현과 김서영 선수 등 수많은 국가대표선수들을 배출하면서 우리나라 수영 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녀 선수를 통틀어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개인혼영 결승에 올랐던 김서영(23세, 경북도청)선수가 새로운 기록 도전에 나선다. ‘수영도시’명성에 걸맞게 올해도 많은 수영인들이 김천시를 찾아 역영을 펼쳤다. 올해 4월 전국에서 처음 개최한 김천전국수영대회에서 역대 최다 선수(1,688명)가 참가하는가 하면, 지난달 21일 막을 내린 대통령배 수영대회에서도 최근에 열린 역대 대통령배 수영 대회 중 최다 참가인원(1,528명)의 진기록을 남겼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도 1,800명이 넘는 선수를 포함해 임원과 가족 등 4,000여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인원이 참가하는 등 2006년 김천실내수영장이 개관한 이래 가장 많은 수영 관계자들이 찾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김천시는 올해 교보생명컵 꿈나무수영대회 등 유소년 수영대회부터 대학수영대회, 국가대표선발전 등 성인대회에 이르는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이처럼 김천시에서 많은 대회가 열리는 것은 뛰어난 접근성과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 그리고 탁원한 운영 능력을 꼽을 수 있다. 특히, 2~3시간이면 전국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는 뛰어난 교통망은 선수와 연맹 관계자들이 김천시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더욱이, KTX 김천구미역 개통으로 수도권과 더욱 가까워져 날로 인기가 더해가고 있다. 또한, 세계군인체육대회와 전국체전, 전국소년체전 등 메이저 수영대회를 다년간 개최하면서 쌓은 원스톱 행정지원과 탁월한 대회 운영 능력으로 수영 관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우리시 수영 역사와 함께해 온 이번 대회에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하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선수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영장 수질관리와 시설정비에 최선을 다한만큼 좋은 기록들이 많이 나와서 한국 수영의 희망을 밝히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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