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1 23:20:06

최근 10년 통계로 본 안전한 벌초와 벌 쏘임 대처법

예천소방서 소방장 임수영
황원식 기자 / 1928호입력 : 2024년 09월 0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 많은 사람이 고향을 방문하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시기에 많은 이들이 조상의 묘를 돌보는 벌초 작업을 진행하는데, 이 과정에서 종종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바로 벌 쏘임이다. 
최근 10년간의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벌초 시 주의사항과 벌 쏘임에 대한 대처법 및 예방 방법을 자세히 알아본다.

벌초는 묘를 정리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벌과의 불행한 조우가 발생할 수 있다. 최근 10년간의 통계에 따르면, 벌 쏘임으로 인한 응급처치 사례가 매년 평균 1만 건 이상 발생하며, 이 중 상당수가 벌초 작업 중에 발생한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지켜야 한다.

1.적절한 보호 장구 착용
벌초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긴 소매와 바지, 장갑, 모자, 얼굴을 보호할 수 있는 장구를 착용해야 한다. 

보호 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을 진행하면 벌의 공격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할 수 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보호 장구를 착용한 경우 벌 쏘임 사고의 발생률이 약 40% 감소합니다.

2.작업 전 벌집 확인
벌초를 시작하기 전에 작업할 지역의 주변을 잘 살펴 벌집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벌 쏘임 사고의 약 60%가 벌집 근처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벌집을 발견한 경우, 벌집과의 거리를 두고 작업을 진행하며, 가능하면 119 신고 또는 전문가에게 벌집 제거를 의뢰하는 것이 좋다.

3.작업 시간 조정
벌은 주로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활발히 활동한다. 

이 시간대는 벌의 공격이 가장 활발할 수 있으므로, 벌초 작업은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진행하는 것이 벌과의 접촉을 줄일 수 있다. 

통계에 따르면, 이 시간대의 벌 쏘임 사고가 약 50% 더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이런 예방책과 주의사항을 준수함에도 벌 쏘임은 발생할 수 있으며 벌에 쏘였을 때에는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예천소방서 최근 2년간 통계자료를 보면 벌 쏘임으로 인한 중증 사례는 전체 벌 쏘임 사고의 약 10%를 차지 할 정도로 위험하다.

혹시라도 벌에 쏘이게 된다면 벌들로부터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 후 다음과 같은 조치를 해야 한다.

1.벌침 제거
우선적으로 벌침이 피부에 남아 있을 경우 가능한 한 빨리 침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연구에 따르면, 벌침을 남겨두면 독소가 계속 체내로 흡수될 수 있으므로, 카드와 같은 평평한 물체를 사용해 조심스럽게 긁어서 제거하고 집게나 손가락으로 잡아당기지 않도록 한다.

2.상처 세척 및 얼음찜질
벌침을 제거한 후에는 해당 부위를 깨끗한 물과 비누로 세척하여 감염을 예방해야 한다. 또한, 상처 부위에 얼음찜질을 하여 부기와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통계에 따르면, 얼음찜질을 통해 부기를 30% 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

3.증상 관찰
벌 쏘임 후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지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호흡 곤란, 발진, 심한 부기 등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벌 쏘임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은 전체 벌 쏘임 사고의 약 5%를 차지하는 만큼 중증 반응은 신속한 의료 처치를 요구하는 만큼 즉시 병원에 내원하거나 119에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벌 쏘임은 사전에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벌 쏘임 사고의 대부분은 예방할 수 있는 상황에서 발생하기에 벌초를 시작하기 전에 주변에 벌이 있는지 육안으로 확인하고, 가능한 한 벌이 가까이 다가오지 않도록 한다. 
향수나 강한 냄새가 나는 제품은 벌을 유인할 수 있으므로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벌집을 발견했을 경우, 무리하게 건드리거나 파괴하지 말고, 119에 도움을 요청하여 안전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추석 연휴는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기간이다. 
벌초와 벌 쏘임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과 예방방법을 숙지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위의 주의사항과 대처 방법을 꼭 기억해아 한다. 
여러분의 안전한 명절을 기원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김천 감문 새마을남녀협의회가 21일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꽃 심기 행 
울진 북면이 지난 19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19일, KB증권과 (사)열린의사회가 주관한 ‘행복뚝딱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21일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소재 방울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행 
경주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든든하우스 지원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