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가 2022년~2024년까지 진행 중인 '카메룬 소외열대질환 관리사업'의 조사를 위해 오는 21일~28일까지 카메룬에 모니터링단을 파견한다.
모니터링단은 파견 기간동안 카메룬 중부 바피아 지역 주요 사업 수혜 지역을 방문해 신축 및 개보수된 식수·위생시설을 점검하고, 3,900여 명 아동을 대상으로 소외열대질환 유병률 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현지 보건부와 협력해 감염성질환 확산 방지를 위한 추가 전략도 논의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KOICA민관협력사업으로, 굿네이버스와 공동 수행하고 있다. 주혈흡충 및 토양매개성 기생충 예방을 위한 환경 조성, 보건 인식 개선, 그리고 집단 투약을 통한 질병 감염 경로 차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협은 이번 조사를 통해 카메룬에서 진행된 소외열대질환 관리사업의 최종 성과를 평가하고, 현지 주민이 자립적으로 위생 환경을 유지하며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 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건협은 1995년부터 11개 국에서 24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왔으며, 현재도 카메룬을 비롯해 탄자니아, 캄보디아 등 여러 국가에서 보건 환경 개선사업과 감염성질환 및 비전염성질환 예방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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