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8-30 16:34:03

구미시 차별화 인구정책, 출생 증가로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1934호입력 : 2024년 09월 2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국의 인구 증가는 지자체 보단, 국정 과제다. 그래도 각 지자체마다, 인구증가 문제를 풀기 위해서 모든 행정력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그 인구 증가정책은 모두가 다 비슷한 것이 보통의 사례였다. 하지만 어느 광역단체는 ‘저출생과의 전쟁’이란 행정술어를 내 걸었다. 물론 진짜로 전쟁을 치는 것과 같이 출생을 속전속결하자는 것은 아닌 줄은 안다. 그러나 저출생 극복하자는 그 다급한 심정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 해도, 출생문제는 전쟁과는 전혀 다른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지적한다.

지난 10일 통계청의 ‘2022년 25~39세 청년의 배우자 유․무별 사회·경제적 특성 분석’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청년 중 배우자가 있는 비중은 33.7%로 전년비 2.4%포인트(p) 낮아졌다. 반대로 말하면, 배우자가 없는 청년 비중은 66.3%다. 성별로 보면 여자의 유배우자 비중이 40.4%로 남자(27.5%)보다 12.9%p 높게 나타났다. 배우자가 없는 출생은 없다. 출생과 정비례한다.

지난 11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따르면, 저출생과 고령화, 지방소멸 등 인구 관련 정보인, ‘인공지능(AI) 인구박사’를 한미연은 ‘GPT 서비스’를 개시했다. GPT 서비스는 인구 관련 질문에 대답하는 대화형 AI다. 다급하게 전쟁하는 것이, 바른 것인가를 ‘인공지능(AI) 인구박사’와 상의해보길 권유한다. 지난 11일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에 따르면, 중소기업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 및 근로복지공단과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 이후 인구 감소율을 줄여가던, 구미 인구가 지난 8월 증가세로 돌아섰다. 2022년에는 사상 최대 폭인 4,471명이 감소했다. 올해 40만 명 붕괴 위기가 올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차별화된 인구정책을 펼치며, 전 행정력을 집중했다. 지난해 인구 감소세가 40% 이상 개선됐다. 올해는 월 평균 감소 인구가 80명대로 줄어들며, 감소율이 80% 가까이 개선됐다. 지난 달 인구가 41명 증가했다. 출생아 수로 증가했다.

구미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노력이 ‘서서히 반영’됐다. 인구 수치의 긍정적 변화는 수요자 중심의 세심한 정책을 설계했다. 발상의 전환으로 작은 혁신을 도모했다. ‘현금성 지원의 단기적 효과보다’는 ‘아이 키우기 좋은 인프라’를 구축했다.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 등 근본적 문제 해결에 집중했다. 이건 ‘구미형 인구정책’의 효과로 해석한다.

민선 8기 최우선 목표는 인구 회복이었다. 구미시는 지난해 1월 인구청년과 신설에 이어, 올해 7월 미래교육돌봄국을 신설했다. 청년이 정착하고, 여성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집중했다. 지난해 구미24시 돌봄센터와 올해 추가 설치된 산동24시 돌봄센터는 2,000여 명 아이들에게 야간 연장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올 9월부터는 24시 전담 초등 돌봄시설을 6개 소로 확대해, 권역별 돌봄 시스템을 점차 구축했다. 전국적 소아과 진료체계 붕괴 위험 속에서, 시와 병원의 전 방위적 노력으로 최우선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365 소아 청소년 진료센터를 개소해, 소아 응급진료 공백을 개선했다.

경북 최초 아픈아이 돌봄센터도 운영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줬다. 일만 하던 노잼 도시에서 즐길 줄 알고 머물고 싶은 ‘낭만이 있는 꿀잼도시’만들기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민선 8기 들어 5조 7,000억에 가까운 대규모 기업 투자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역대 최대 2조 원 규모의 시 재정으로 인구정책을 뒷받침했다. 42만 인구 회복이라는 목표 달성 기반도 다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년이 모이고, 정착해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구미를 만든다. 구미의 인구증가는 좋은 본보기다. 구미의 ‘현금성 지원의 단기적 효과보다’는 ‘아이 키우기 좋은 인프라’구축을 경북도는 벤치마킹하여, 더 다듬어, 전국으로 전파하길 바란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지난 20일 울진 온정 청년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피서지 주변 환경정비를 
김천 대곡동 새마을회가 지난 28일, 백옥동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행복한 보금자리 집 
구미 고아읍이 지난 27일 무금사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kg 20포(총 4 
문경 산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난 26일~28일까지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미용 
문경 점촌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27일 바르게살기 공원과 주변 일대에서 환경 정 
대학/교육
문경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자 15명 배출  
대구 영진전문대,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2309명 선발’  
대구 교육청, 대입 개편 선제 대응 ‘서·논술형 평가 가동’  
영남이공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대구·경북 청년 취업 지원  
대구보건대, K-보건의료 국가시험 인도네시아 확산 협력  
대구한의대 인문사회연구소, 지역사회 지속투자 인문학 가치 이어가  
대구공업대-㈜엠엑스, AI·DX 분야 산학협력 및 미래인재 양성 ‘맞손’  
권성연 대구 교육청 부교육감 9월 1일 취임  
경산교육지원청, 경산Wee센터 학부모 집단상담  
대구대 박정호 교수 역서 '주술론', 202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칼럼
사람은 누구나 시간 속에서 살아간다.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내가 되었고, 오늘의 나 
언제 어디서든 넘겨볼 수 있으며 짧고 강렬한 콘텐츠가 대세인 숏폼이 일상적 콘텐츠 
안전 불감증이 도를 넘어 낙동강 녹조가 대발생(100만cell/dl) 직전인데도  
한국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살고 있다. 첫 부류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다. 그 다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행정 통합이란 국가나 기업의 병합처럼 생존권 위협으로 다가온 
대학/교육
문경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자 15명 배출  
대구 영진전문대,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2309명 선발’  
대구 교육청, 대입 개편 선제 대응 ‘서·논술형 평가 가동’  
영남이공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대구·경북 청년 취업 지원  
대구보건대, K-보건의료 국가시험 인도네시아 확산 협력  
대구한의대 인문사회연구소, 지역사회 지속투자 인문학 가치 이어가  
대구공업대-㈜엠엑스, AI·DX 분야 산학협력 및 미래인재 양성 ‘맞손’  
권성연 대구 교육청 부교육감 9월 1일 취임  
경산교육지원청, 경산Wee센터 학부모 집단상담  
대구대 박정호 교수 역서 '주술론', 202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