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4-28 04:58:00

국립안동대, 국립의과대학 유치 홍보 거리 퍼레이드 진행


황보문옥 기자 / 1941호입력 : 2024년 10월 0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된 국립의과대학 유치 홍보 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 안동대 제공
국립안동대가 지난 27일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의 춤(One Mask, One world)'을 주제로 열린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 행사인 국립의과대학 유치 홍보 거리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국립안동대 정태주 총장과 교직원 40여 명, 재학생 90여 명, 국립안동대 총동창회장, 유관기관 및 단체 등 총 300여 명이 이번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중앙선 1942안동역 광장에서 출발해 원도심 일원(홈플러스-미샤안동점-신한은행-삼산동우체국-영가로(콘텐츠진흥원)-중앙선1942안동역)을 지나 탈춤페스티벌 메인 무대까지 '의대유치 홍보' 거리 행진을 했다.

특히,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 진행된 이번 퍼레이드는 지역 의대 유치에 대한 시민 염원과 의지를 모아 공감대 형성을 하기 위해 의대 유치 LED머리띠를 쓰고, 흥겨운 음악에 맞춰 핸드 배너를 흔들며 시민들의 호응과 지지를 끌어내 원도심의 축제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했다.

또 경북도는 인구 1000명 당 활동 의사 수가 전국 최하인 1.4명(전국 2.1명, 서울 3.5명)으로 지역별 의료 인력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으며 향후 수도권 대형 병원이 증축되면 양극화가 더욱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상급종합병원(전국 47개)이 없어 중증 환자 사망률이 전국 최고 수준이며 70대 이상 의사 비중(7.0%)이 1위인 지역으로 향후 지역 내 의사 수는 더 감소 될 것에 대비해 지역 내 국립의대 유치가 절실하다.

정태주 국립안동대 총장은 “글로컬대학30 선정으로 높아진 대학 위상을 알리고 국립의대 유치를 통해 지역 의료 서비스가 강화될 것이며, 이는 지역 주민에게 큰 혜택을 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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