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장에서의 여러 잡음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교사의 이탈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됐다.
경북 지역에서 최근 5년간 교사의 중도 퇴직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국회 교육위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경북에서 2019년 358명, 2020년 361명, 2021년 408명, 2022년 434명, 지난해 437명 등 모두 1998명 초중고 교사들이 중도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초등교사는 937명, 중학교 교사는 678명, 고등학교 교사는 383명이다.
초등교사는 5년간 145→184→196→194→218명, 중학교 교사는 121→105→139→151→162명, 고등학교 교사는 92→72→73→89→57명씩 중도 퇴직했다.
초등교사 937명 가운데 5년 미만은 108명, 5년 이상 15년 미만은 62명, 15년 이상 25년 미만은 60명, 25년 이상 35년 미만은 333명, 35년 이상은 374명이었다.
5년 미만 교사들이 5년 이상 15년 미만, 15년 이상 25년 미만의교사들보다 두 배 정도로 많은 것이다.
이런 상호아은 초임 교사들이 상대적으로 더 힘들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중·고 교사들은 크게 달랐다.
5년 미만이 16명, 5년 이상 15년 미만이 25명, 15년 이상 25년 미만이 48명, 25년 이상 35년 미만이 481명, 35년 이상이 108명으로 나타나 초임교사 비율이 가장 적었다.
고등학교 교사들은 5년 미만이 18명, 5년 이상 15년 미만이 15명, 15년 이상 25년 미만이 40명, 25년 이상 35년 미만이 250명, 35년 이상이 60명으로 중학교 교사와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초·중·고 교사 모두 25년 이상 35년 미만 구간에서 중도 퇴직이 급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백승아 의원은 "이 정도 경력 교사들은 학교에서 부장도 하고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학교에서 견인차 역할을 할 중견 교사의 퇴직에 대해 심도 깊은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교권 추락과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악성민원에 노출돼 교원의 사기가 떨어졌다"며 "우리 교사들이 학교를 떠나지 않도록 교권회복과 교육여건 마련에 국가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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