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5 17:11:34

이인선 의원, ‘해외 빅테크 매출 등 신고 의무화법’ 대표발의


황보문옥 기자 / 1948호입력 : 2024년 10월 1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국힘 이인선 국회의원(대구수성구을, 사진)이 해외 빅테크 기업의 매출 등 신고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인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구글의 연간 국내 매출액은 12조 원 이상으로 추산되나 지난 4월 공시된 구글코리아 감사보고서의 지난해 매출액은 3653억 원, 영업이익은 234억 원에 불과했다.

최근 2년간 구글이 납부한 법인세는 각각 155억 원, 169억 원으로 중소기업 수준에 불과한데 국내 안드로이드 앱마켓 시장을 90%이상 점유하는 구글의 영향력은 국내 어떤 IT기업보다 큰 상황이라 상대적으로 낮은 매출 및 법인세 규모는 모순적이라는 지적이다.

또 구글은 국내 앱마켓 매출을 싱가포르 법인(구글 아시아퍼시픽)에 귀속시켜 국내 매출에 포함하지 않는 방식으로 국내 법인세 등 조세 부담을 회피하고 있다는 것이다. 2020년 국세청에 따르면 이런식으로 글로벌 IT기업 134곳이 납부한 세금은 2376억 원으로 네이버 한 개 업체가 내는 법인세 4500억 원보다 적은 수준이다.

외국법인이 국내 사업 운영에 필수적인 부분만 내국법인 등으로 분산해 과세표준을 낮추는 편법이 자행돼도 현행 세법상 해외 빅테크 기업은 사업자 이름 및 등록번호, 총 공급과액과 납부 세액만 신고하면 되기 때문에 이들의 정확한 매출을 파악할 근거가 부재하다. 따라서 이들에 대한 국내 사업 구조 및 매출액이 명확히 규명돼야 추후에 정확한 세금 징수가 가능하다.

이인선 의원은 세법상 국내 고정사업장(국내사업장)이 없는 외국법인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서비스가 제공·소비돼 수익이 발생한 경우에 구체적인 매출 현황과 용역 종류를 신고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이 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일반 및 재무, 서비스 제공 현황 등을 제공하도록 하되 전 세계 매출 30조 원 이상 대형 외국법인으로 한정해 제도적 효율성을 높였다.

그는 또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조세 피난처를 통해 실적을 축소하며 매년 수천억 원 규모 국부가 해외로 유출되고 있다”며, “지연되고 있는 디지털세 도입만 지켜보고 있을 것이 아니라 우리도 과세를 위한 법적인 근거를 마련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불국사는 지난 13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농촌사 
황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정기회의 및 특화사업 추진과 더불어 함께모아 행복금 
경주시 성건동청년회는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 
울진 후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 취약계층을 위한 ‘마음담은 반찬지원사업’을 실 
문경 점촌3동 새마을회가 지난 13일 관내 학교 3곳(호서남초, 문경중, 문창고)을 방문 
대학/교육
강은희 대구 교육감 후보,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 완성 의지 다져  
영남이공대, ‘MTS코퍼레이션 채용설명회’ 성황  
대구한의대 임상병리학과, ‘산학 트리플 트랙’으로 취업 경쟁력 입증  
대구보건대, ‘제28회 헌혈 사랑 나눔 축제’ 18일 개막  
경산 교육지원청, 독도 체험 탐방단 운영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대구와글와글아이세상 산학협력 협약  
DGIST, 인간 심리 반영한 ‘최적 저축 모델’ 개발  
영남이공대, 치얼업! 청년정책 토크콘썰트  
대구한의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단, 베트남 CHULA와 화장품 산업 협력 확대  
국립경국대 탁구부, 한국대학탁구연맹전 개인복식 1·2위  
칼럼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에는 장기유배문화체험촌이 있다. 조선시대 유배문화를 재현한 
죽음은 참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소재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는 참으로 두려운  
2,000년 전에 제자가 공자에게 죽음에 관해 물었다. 공자님 말씀에 “삶도 모르 
63년 만에 되찾은 노동절이지만, 아직도 대한민국 헌법에는 노동자란 말이 없다.  
올 2월 열린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내 이름 
대학/교육
강은희 대구 교육감 후보,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 완성 의지 다져  
영남이공대, ‘MTS코퍼레이션 채용설명회’ 성황  
대구한의대 임상병리학과, ‘산학 트리플 트랙’으로 취업 경쟁력 입증  
대구보건대, ‘제28회 헌혈 사랑 나눔 축제’ 18일 개막  
경산 교육지원청, 독도 체험 탐방단 운영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대구와글와글아이세상 산학협력 협약  
DGIST, 인간 심리 반영한 ‘최적 저축 모델’ 개발  
영남이공대, 치얼업! 청년정책 토크콘썰트  
대구한의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단, 베트남 CHULA와 화장품 산업 협력 확대  
국립경국대 탁구부, 한국대학탁구연맹전 개인복식 1·2위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