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5 13:29:05

경북 육성 신품종 포도 ‘세계시장 공략’ 가속

단일 품종 수출의존도 낮추고 경북 육성 포도로 수출 시장 다변화
베트남 등 7개 국 ‘글로리스타’등 4품종, 전년비 수출량 2.5배 증가

황보문옥 기자 / 1955호입력 : 2024년 10월 2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포도_신품종_수출_선적식(단체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농업기술원이 지난 23일 경산 압량읍 다금영농조합법인에서 경북육성 신품종 포도 ‘글로리스타’와 ‘골드스위트’의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 및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윤희란 경산부시장, 최철 포도수출농업기술지원단장, 황의창 한국포도수출연합 대표, 포도 재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신품종의 수출 성과를 축하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는 포도 재배 면적, 생산량, 수출량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대한민국 대표 포도 주산지로 이번 행사는 해외 로열티 지급 경감을 위해 외국산 포도 품종을 대체하고, 국내 재배 환경에 적합한 우수 품질의 국산 품종을 성공적으로 육성·보급하는 성과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경북은 전국 포도 수출량의 78%를 차지하며, 2023년 2,245톤의 수출을 기록했으나, 그중 95%가 샤인 머스캣 품종으로 수출 편중이 심해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품종의 수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올해 7월부터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주요 7개 국에 루비스위트, 레드클라렛 등 신품종 포도를 총 6.6톤(10.14. 기준)수출했으며, 이는 전년비 2.5배 증가한 수치로 향후 글로리스타와 골드스위트 품종의 수출이 추가되면 연말까지 수출량이 더욱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수출하는 ‘글로리스타’품종은 포도알이 크고 아삭하며 청량한 식감과 송이 전체가 고르게 붉은 색으로 착색되는 특징을 지니며, 저장력이 뛰어나 수출에 매우 적합한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골드스위트’품종은 껍질이 얇고 아삭한 식감, 아카시아 향이 특징인 황금빛 포도로 당도가 24° Brix에 달하는 달콤한 맛으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수출에 성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품종별 특성에 대한 설명과 당도, 식감, 향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으며, 신품종의 고품질 재배 기술과 수출 규격품 생산 기술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진행됐다.

조영숙 농업기술원장은 “수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특정 품종에 의존하기보다 고품질의 다양한 품종을 육성해야 한다”며 “국산 신품종을 농가가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기술을 확립하고, 스마트 과원 체계를 구축해 경북이 대한민국 포도 산업의 대전환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으로도 경북 농업기술원은 글로리스타, 레드클라렛 등 우수한 신품종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국내 포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대한민국 포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 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불국사는 지난 13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농촌사 
황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정기회의 및 특화사업 추진과 더불어 함께모아 행복금 
경주시 성건동청년회는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 
울진 후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 취약계층을 위한 ‘마음담은 반찬지원사업’을 실 
문경 점촌3동 새마을회가 지난 13일 관내 학교 3곳(호서남초, 문경중, 문창고)을 방문 
대학/교육
강은희 대구 교육감 후보,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 완성 의지 다져  
영남이공대, ‘MTS코퍼레이션 채용설명회’ 성황  
대구한의대 임상병리학과, ‘산학 트리플 트랙’으로 취업 경쟁력 입증  
대구보건대, ‘제28회 헌혈 사랑 나눔 축제’ 18일 개막  
경산 교육지원청, 독도 체험 탐방단 운영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대구와글와글아이세상 산학협력 협약  
DGIST, 인간 심리 반영한 ‘최적 저축 모델’ 개발  
영남이공대, 치얼업! 청년정책 토크콘썰트  
대구한의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단, 베트남 CHULA와 화장품 산업 협력 확대  
국립경국대 탁구부, 한국대학탁구연맹전 개인복식 1·2위  
칼럼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에는 장기유배문화체험촌이 있다. 조선시대 유배문화를 재현한 
죽음은 참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소재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는 참으로 두려운  
2,000년 전에 제자가 공자에게 죽음에 관해 물었다. 공자님 말씀에 “삶도 모르 
63년 만에 되찾은 노동절이지만, 아직도 대한민국 헌법에는 노동자란 말이 없다.  
올 2월 열린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내 이름 
대학/교육
강은희 대구 교육감 후보,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 완성 의지 다져  
영남이공대, ‘MTS코퍼레이션 채용설명회’ 성황  
대구한의대 임상병리학과, ‘산학 트리플 트랙’으로 취업 경쟁력 입증  
대구보건대, ‘제28회 헌혈 사랑 나눔 축제’ 18일 개막  
경산 교육지원청, 독도 체험 탐방단 운영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대구와글와글아이세상 산학협력 협약  
DGIST, 인간 심리 반영한 ‘최적 저축 모델’ 개발  
영남이공대, 치얼업! 청년정책 토크콘썰트  
대구한의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단, 베트남 CHULA와 화장품 산업 협력 확대  
국립경국대 탁구부, 한국대학탁구연맹전 개인복식 1·2위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