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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핑과 트리클리아밍 운영 모습.<경북도 제공> |
| 경북도가 산간오지, 벽지, 도서 지역 등 돌봄 소외지역 아이들에게 맞춤형 놀이 경험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놀이터’사업을 20일 도청 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프리 플레이 버스 프로그램’을 끝으로 정규 운영을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놀이터’는 도내 면 단위 지역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등 취약지역 아이돌봄기관을 직접 찾아가 우수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 처음 시작된 사업은 아이들을 놀이 프로그램 제공기관으로 이동시켜 체험해야 하는 접근성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지역 간 돌봄서비스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
올해는 5월~11월까지 14개 지역, 57개 기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프리 플레이 버스, 캠핑과 트리 트리클라이밍으로 만나는 놀라운 숲, 인성 감성 뮤지컬 체험 등 3개 프로그램을 진행해 약 1,300명이 참여했다.
특히, 청송, 영양, 봉화 등 북부지역 및 울릉도 등 돌봄 소외지역을 집중적으로 방문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놀이 체험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교육청과 협력해 어린이집뿐 아니라 유치원까지도 사업 대상 기관에 포함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서 놀이 문화를 활성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도는 내년에는 찾아가는 놀이터 사업을 아동양육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 아동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동시에, 도내 어디서나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동식 장난감도서관 버스를 운영하고, 시·군 장난감도서관의 노후화한 장난감을 교체 지원 해나갈 계획이다.
안성렬 경북 저출생과 전쟁본부장은 “이번 사업으로 도내 소외지역 아이들이 질 높은 놀이와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었다”며 “아이와 함께 즐겁게 지내기 위해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집 근처에서 부담 없이 행복하게 놀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육아천국 경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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