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4-26 23:44:54

의성, 결혼이민여성 친정나들이 사업 추진


장재석 기자 / 1981호입력 : 2024년 12월 0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친정 나들이 사업에 초대된 선정 가족들.<의성군 제공>

의성군이 가족센터(센터장 김수미)와 함께 경제적 사정 등으로 장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여성 및 다문화가정에 모국방문을 지원하는 결혼이민여성 친정나들이 사업을 추진한다.

친청나들이 사업은 지난 2023년 16가구 53명 다문화가족이 베트남 외 3개국으로 모국에 방문했으며, 올해도 7가구 25명 가족이 4개 국(베트남4, 우즈베키스탄1, 필리핀1, 캄보디아1) 등에 방문 할 예정이다. 올해는 아이들 방학에 맞춰 사업을 진행해 2024년 연말을 친정 식구들과 맞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사업에 선정된 가족을 초대해 왕복항공권 전달과 사업의 취지와 일정을 안내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참여 가족들은 오는 20일~2025년 1월 2일까지 일정, 왕복항공권과 공항까지 버스 이동을 지원받게 된다.

김주수 군수는“다문화가정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친정나들이 사업으로 결혼이민자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관계 향상의 계기가 되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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