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22 13:58:21

은행연 차기회장 신상훈·김창록 급부상

은행연 “회장추천위원회 구성 논의 중”은행연 “회장추천위원회 구성 논의 중”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임기가 오는 11월 말 만료되면서 차기 은행연합회장 선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함께 김창록 전 산업은행 총재가 급부상하고 있다.은행연합회는 25일 오후 5시 KEB하나은행 본점 신사옥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정식 논의 안건은 아니지만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에 대해 절차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그간 주요 금융권 협회 중 유일하게 회추위가 없었던 은행연합회에 대해 금융권 안팎에서는 하 회장이 선임됐던 2014년부터 회추위 구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지금까지 은행연합회 회장은 이사회에서 내정한 후보를 총회에서 22개 은행장이 추대하는 방식으로 선출해 '깜깜이 인사',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들어왔다. 다만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회추위 구성에 대해선 아직 검토 단계이고 논의 중이다"라고 답변을 아꼈다.은행연합회가 새 회장 인선 절차에 들어선 가운데 민간 출신으로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69)과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63), 이종휘 전 미소금융 중앙재단 이사장(68·전 우리은행장) 등 은행장 출신들이 유력 주자로 거론되고 있다. 관료 출신으로는 기업은행장과 외환은행장을 역임한 윤용로 전 행장(62)의 이름도 나오고 있다. 최근엔 김창록 전 KDB산업은행 총재(68)가 관료 출신으로 급부상하는 모양새다. 전북 군산 출신인 신 전 사장은 지난 2003년부터 6년간 신한은행장을 역임했다. 이후 신한금융지주 사장에 올랐지만 이듬해 '신한 사태'로 자리에서 물러나 현재 우리은행 사외이사로 있다. 최근 신한금융지주가 신 전 사장에게 부여한 스톡옵션 행사 보류 조치를 해제하고 지난 5월 대법원이 신 전 사장의 혐의에 대해 대부분 무죄를 선고하면서 자격 논란 우려도 사라진 상태다. 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구미 양포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1일 취약계층 20가구에 삼계탕과 반찬을 전달하며 초복 
구미 형곡2동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구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형곡2동지역사회 
칠곡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제11기 협의체 위원장 이취임식과  
고령 개진면 노인회분회가 지난 21일 임원진 및 경로당 회장·총무에게 초복을 맞아 삼계탕 
상주 청리면이 지난 21일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상호존중 실천다짐의 날을 정해 첫 시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한국어학당, ‘맛으로 만나는 한국’ 문화체험 행사 성료  
국립 경국대, ‘제2회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대상 등 수상  
대구한의대-NIA, AI 기반 재활의료 인재양성 업무협약  
국립 경국대, ‘2025년 경북글로벌학당’개강식  
문경시, 숭실대·문경대와 상호 협력 교류 업무협약  
대구대 파란사다리 연수단, 영국‧말레이시아‧필리핀 해외 연수  
청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신나는 여름 계절학교'  
계명문화대, 대구 달서구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  
문경교육지원청, 2025 학부모 메이커 발명교실  
영남이공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업무협약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한국어학당, ‘맛으로 만나는 한국’ 문화체험 행사 성료  
국립 경국대, ‘제2회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대상 등 수상  
대구한의대-NIA, AI 기반 재활의료 인재양성 업무협약  
국립 경국대, ‘2025년 경북글로벌학당’개강식  
문경시, 숭실대·문경대와 상호 협력 교류 업무협약  
대구대 파란사다리 연수단, 영국‧말레이시아‧필리핀 해외 연수  
청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신나는 여름 계절학교'  
계명문화대, 대구 달서구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  
문경교육지원청, 2025 학부모 메이커 발명교실  
영남이공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업무협약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