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임기가 오는 11월 말 만료되면서 차기 은행연합회장 선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함께 김창록 전 산업은행 총재가 급부상하고 있다.은행연합회는 25일 오후 5시 KEB하나은행 본점 신사옥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정식 논의 안건은 아니지만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에 대해 절차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그간 주요 금융권 협회 중 유일하게 회추위가 없었던 은행연합회에 대해 금융권 안팎에서는 하 회장이 선임됐던 2014년부터 회추위 구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지금까지 은행연합회 회장은 이사회에서 내정한 후보를 총회에서 22개 은행장이 추대하는 방식으로 선출해 '깜깜이 인사',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들어왔다. 다만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회추위 구성에 대해선 아직 검토 단계이고 논의 중이다"라고 답변을 아꼈다.은행연합회가 새 회장 인선 절차에 들어선 가운데 민간 출신으로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69)과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63), 이종휘 전 미소금융 중앙재단 이사장(68·전 우리은행장) 등 은행장 출신들이 유력 주자로 거론되고 있다. 관료 출신으로는 기업은행장과 외환은행장을 역임한 윤용로 전 행장(62)의 이름도 나오고 있다. 최근엔 김창록 전 KDB산업은행 총재(68)가 관료 출신으로 급부상하는 모양새다. 전북 군산 출신인 신 전 사장은 지난 2003년부터 6년간 신한은행장을 역임했다. 이후 신한금융지주 사장에 올랐지만 이듬해 '신한 사태'로 자리에서 물러나 현재 우리은행 사외이사로 있다. 최근 신한금융지주가 신 전 사장에게 부여한 스톡옵션 행사 보류 조치를 해제하고 지난 5월 대법원이 신 전 사장의 혐의에 대해 대부분 무죄를 선고하면서 자격 논란 우려도 사라진 상태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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