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7 00:42:35

김하수 청도군수, 하이베드 딸기 재배농가 현장 방문

흰 눈속에서 새빨간 명품 청도딸기 출하
황보문옥 기자 / 1982호입력 : 2024년 12월 0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김하수 청도군수(오른쪽 세번째)가 맛과 향이 뛰어난 명품 청도딸기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매전면 남양리 소재 하이베드 딸기 재배농가를 직접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김하수 청도군수가 4일 맛과 향이 뛰어난 명품 청도딸기의 본격 출하를 앞두고, 매전면 남양리 소재 하이베드 딸기 재배농가를 방문해 격려했다.

농장주인 정점복(52) 씨는 올해 귀농한 지 8년 차로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매년 자가 육묘를 통해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매년 25톤의 딸기를 생산하고 경매를 통해 전국 최고 가격을 받아 약 3억의 조수입을 올리는 선도농가로 자리매김했다.

하이베드 재배는 고설 재배로도 불리며, 지면보다 높은 곳에 인공 베드를 설치함으로써 과실이 공중에서 착과돼 부패 걱정을 덜고, 각종 병해충 방제에도 유리하여 고품질 딸기 재배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청도에는 현재 189여 농가에서 61.03ha의 딸기가 재배되고 있으며, 연간 175억 원 이상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 또 딸기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펙틴 등의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방지와 항암효과가 뛰어나며, 혈관질환 예방,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도 좋다.

김하수 군수는 “올해 가을철 이상고온과 잦은 강우로 딸기 균일묘 생산이 힘들었으나, 이번 출하를 기점으로 청도 명품딸기를 널리 알리고 딸기의 조기 수확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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