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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인정패를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신용보증재단 제공 |
| 대구신용보증재단(대구신보)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한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대구시 출자·출연기관 최초로 인정기관에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다양한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됐다.
대구신보는 E(환경), S(사회적 책임경영), G(투명경영) 분야에서 혁신성, 전문성, 확산성, 협력도 부문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해드림봉사단을 통한 정기 사회공헌프로그램 운영 ▲대구 북구 청년창업 특례보증 시행 ▲제도권 대출이 어려운 창업실패자를 위한 재도약 특례보증 시행 ▲고물가 등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전통시장 상인 대상 현장 상담회 시행 등을 통해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시행해왔다.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그간 임직원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구시 유일의 정책금융 공공기관으로 본연의 역할 수행과 ESG경영실천 및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