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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신경철 병원장이 수상자 대표 마취통증의학과 정승태 담당, 이은숙 의료질관리팀장이 ‘2024년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대병원 제공 |
| 영남대병원이 최근 열린 ‘2024년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 구연 발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0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한국의료질향상학회는 매년 국내 의료기관(병원)의 QI 활동들을 공유하고 전국 의료기관의 의료 질 수준의 평등화와 지속적인 의료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200여 개 병원에서 약 1300편 QI(Quality Improvement) 활동 주제를 등록, 그중 총 300여 편이 구연 발표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최종적으로 35개 주제가 수상작으로 발표됐다.
영남대병원은 이번 학술대회 참가를 위해 원내 다양한 부서에서 시행한 QI활동 중 11편을 초록으로 등록했으며 구연 발표 5편, 포스터 6편이 게시됐다. 이 중 ‘Zero! Rainbow! (부제: 화재 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수술실 환경과 맞춤형 화재 매뉴얼 만들기)’라는 주제로 마취통증의학과에서 구연 발표한 QI 활동이 간호업무개선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 해당 QI활동 진행 과정에서 영남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직원은 수술실 내 화재에 대비해 실제 화재 상황과 유사하게 연출된 모의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신고부터 초기 진화, 환자 이송 및 환자 분류에 따른 대피 유도 등을 시행하고 실제 상황에 맞는 화재 훈련을 시행했다.
그 뿐 아니라 화재 매뉴얼을 제작하고 대피 시 침대보 매듭 방법 교육, 화재 방연 마스크 구비, 수술실 내 형광 대피 유도선 부착 등 안전한 수술실 환경을 만들었다. 또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해 화재 예방 실습 교육을 이수하는 등 다양한 화재 예방 활동으로 환자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신경철 영남대병원장은 “영남대병원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내부 QI활동 경진대회를 통해 꾸준한 의료 질 향상 활동들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다양한 QI 활동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안전한 진료와 고객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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