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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가 겨울맞이, 아이와 함께하는 메이커 가족캠프 운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교육청 제공 |
| 경북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가 지난 14일과 오는 21일, 겨울맞이, 아이와 함꼐하는 메이커 가족캠프를 운영한다. 메이커 가족캠프의 주요 내용은 ‘모래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씰과 겨울 테라리움 만들기, 가족 사진 팝아트 그리기’다. 경산에서 온 참여 학생은 "토요일에 엄마랑 같이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좋아요"는 소감을 밝혔고 포항에서 온 가족의 학부모는 "이런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좀 더 많아 졌으면 좋겠어요, 강사님들이 하나하나 터치를 해줘서 너무 이쁜 작품이 완성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북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의 박혜옥 센터장은 "메이커 교육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가 좀 더 깊은 유대감이 생길 수 있는 활동을 만들고 학생의 창의·융합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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