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구간(안심~하양)을 오는 21일 개통한다.
시에 따르면 부호역과 하양역 등 정거장 2곳이 신설되며 정원 722명으로, 오전 5시30분부터 자정까지 출퇴근 시간에는 10분 간격, 그외 시간에는 16분 간격으로 하루 150여회 운행된다.
또 연장구간 개통으로 경산 하양에서 동대구역까지 60분에서 32분으로 단축된다.
경산시는 상습 정체가 발생하던 국도 4호선의 교통 혼잡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로 인한 차량운행 비용과 물류비 절감, 대기오염 감소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현일 시장은 “하양 연장 구간의 개통으로 경산 전철 시대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중산지구, 경산역, 사동지구를 연결하는 도시철도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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