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인택시조합 김천지부가 (재)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경북개인택시조합 김천지부는 지난 19일 시청을 방문해 형편이 어려운 지역 주민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회원이 모은 성금 100만 원을 전했다.
이재성 지부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가운데 연말을 맞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이 십시일반 힘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하 복지환경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준 개인택시김천지부장과 회원에게 감사하다”며, “기부 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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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