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한 미소진품과 일품쌀이 밥맛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올랐다.
지난 1개월간 전국 SNS밥맛평가단 500명이 상주 대표 쌀 품종인 미소진품과 일품에 대해 밥맛 선호도 5가지(밥 모양, 냄새, 맛, 찰기, 질감) 평가한 결과 미소진품 275명(55%), 일품 190명(38%), 동점 35명(7%)으로 나타나 미소진품이 2021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SNS 밥맛평가단이 꼽은 미소진품의 우수한 주요 3가지 특징은 밥에 윤기가 흐른다ˑ찰진 단맛이 맛있다.ˑ식감이 쫄깃하고 탱글하다, 10~30대 젊은층 선호도가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021년 상주에서 처음 재배된 미소진품은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품종이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상주쌀 미소진품이 큰 명성을 얻어 전 국민 밥상에 오를 수 있도록 쌀 품질 향상과 소비자 홍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
사람들
영덕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가 지난 15일 지품면 수암리 마을회관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
|
정광원 환경실천연합회 상임부회장과 이수진 ㈜강산 대표는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
영천시 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 아동 8명을 대상으로 지역 주요 관광
|
경산공설시장 상인회가 지난 13일 (재)경산시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
|
영양 청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20여 명이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곰탕 나누
|
대학/교육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