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6-15 20:28:32

청도사회복지사협회, 이웃돕기 이불 75채 기탁


황보문옥 기자 / 1996호입력 : 2024년 12월 2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박기호 청도군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이 이불 75채(300만 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하수 청도군수(가운데)에게 전달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연말을 맞아 청도군에 훈훈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청도 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기호)가 지난 19일 이불 75채(300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군에 기탁했다.

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015년부터 9년간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이불과 생필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박기호 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회원 뜻을 모아 마련한 이불이 동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하수 군수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기탁해 준 사회복지사협회원에게 감사드리고, 꼭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전달해 이웃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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