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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스마트물류과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인재추천전형을 통해 지원자 전원 100% 최종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제공 |
| 한국폴리텍대 영남융합기술캠퍼스 스마트물류과가 지난 23일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인재추천전형을 통해 지원자 전원 100%최종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양 기관이 지난 10월 체결한 물류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성과로, 쿠팡물류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의 스마트 물류 기술과 자동화 시스템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폴리텍대 학생에게 쿠팡 풀필먼트센터에서 인턴 기회를 제공하고 CFS는 우수 인재 채용을 적극 지원하며 물류 관련 정보 및 기술 교류를 강화했다.
CFS정종철 대표이사는 “한국폴리텍대의 우수 기술 인재들이 글로벌 스마트 물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한조 영남융합기술캠퍼스 학장은 “스마트물류과 교과 개편을 통해 미래 물류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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