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4-27 03:57:37

구미, 지속 가능한 환경도시 우뚝 '자원순환 2관왕'

1회용품 및 포장재 감량 우수기관 선정 환경부장관 표창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경진대회 환경부 장관상

이은진 기자 / 1997호입력 : 2024년 12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자원순환과]1회용품 및 포장재감량 우수지자체 환경부장관 표창

구미시가 환경부 주최 ‘2024년 1회용품 및 포장재 감량과 자원 재활용 촉진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11월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부문 환경부장관(금상)에 이은 자원순환 분야 연속 2관왕 달성이다.

공모는 1회용품 및 포장재 사용 감량, 포장폐기물 발생 억제 등 실적이 우수한 사업자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조사를 거쳐 최종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구미는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의 확대 운영 △커피컵 분리수거함 설치 등 ‘재활용 제도적 기반 마련’ △1회용품 없는 Green 청사 만들기 △찾아가는 재활용 홍보부스 운영으로 ‘1회용품 ZERO 구미 달성’에 앞장섰다. 또, △축제·행사 시 다회용컵 사용을 통해 ‘친환경 축제·행사 운영’을 실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외에도 구미는 폐현수막 재활용사업, 캔·페트 무인회수기 운영, 아이스팩 재사용사업,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사업, 재활용품 전시판매장 운영 및 교복무료 나눔 등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시 자원 재활용 확대 정책이 시민들로부터 긍정적 성과를 거뒀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자원순환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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