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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근 NH농협은행 경산시지부장이 경산시청을 방문해 장학기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조현일 경산시장(가운데)에게 기탁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
| NH농협 경산지부가 지난 26일 시청을 방문해 경산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 원과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재근 지부장은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농협 특성을 살려 고령·취약 농가에 대한 일손 지원과 농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경산 시민과 함께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시장은 “지역 전반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줘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과 장학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되어 온기가 가득한 연말을 만드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 시금고로 지정된 NH농협은행 경산시지부는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사업을 통해 젊은 층의 건강한 식습관 확립과 쌀 소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경산 체육회 성금 기탁과 희망나눔 캠페인 참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와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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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호
가 지난 2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 원과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이재근 지부장은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특히 농협의 특성을 살려 고령·취약 농가에 대한 일손 지원과 농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하며 경산 시민들과 함께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전반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특히 기탁해 주신 성금과 장학금','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35429873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