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6 19:37:43

구미, 1월 한정 4% 특별이차보전 실시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2025년 총 1,800억 원 융자 규모(일반 2.5%, 우대 3%)
운전자금 기회발전특구 기업 등 한도 우대 34종→39종

이은진 기자 / 1999호입력 : 2024년 12월 3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구미시청 전경.

구미시가 2025년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해 총 1,800억 원 규모 운전·시설자금을 지원한다. 이는 경기 불황과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중소기업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다.

특히, 1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400억 원 규모 운전자금에 대해 일반과 우대 구분 없이 4% 이차보전을 실시한다. 이는 1년간 지원되며, 자금난이 심화되는 설 명절 전후 기업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전·시설자금은 기업이 대출을 받을 때 발생하는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전자금은 1년, 시설자금은 3년간 지원되며, 일반 기업은 2.5%, 우대 기업은 3% 이차보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융자 한도는 운전자금 최대 5억, 시설자금 최대 7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신성장동행지원자금은 방산, 반도체, 로봇, 이차전지 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 융자 시 이자(1년)와 보증서 발급 수수료(1회)를 지원한다. 시가 2.5% 이차보전을 실시하며, IBK기업은행 및 보증기관의 보증료는 최대 1.2%까지 지원한다.

올해 주목해야 할 부분은 △민생경제 안정 특별경영안정자금 1월 한시적 4% 지원 △운전자금 지원대상 소프트웨어업 추가(11→12종) △운전자금 기회발전특구 내 기업, 시장표창 등 한도 우대 5종 추가(34→39종) △신성장동행지원자금 창업·벤처기업 대상을 추가해 확대하는 점이다.

김장호 시장은 “설을 앞둔 연초에 자금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집중 지원함으로써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 안정에 실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지원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운전자금은 1월 6일부터~17일까지 Gfund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https://www.gfund.kr/)에서, 시설자금은 1월 6일~10일까지 구미시 기업지원IT포털(https://www.gumi.go.kr/biz/)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에서 확인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시청 기업지원과(054-480-61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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