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의 첫 해가 떠올랐습니다. 먼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께는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 국내외 정세는 예측이 힘듭니다. 하지만 이런 위기가 바로 변화와 혁신의 신호입니다. 지금껏 새로운 시선과 도전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경북인의 정신으로 2025년에는 ‘멈추지 않는 도전, 희망의 경북시대’를 열겠습니다.
평화·경제·문화 번영의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2025년 APEC정상회의 경주에서 그 장(場)이 펼쳐집니다. 미·중·일·러를 포함한 21개 국 정상이 모두 참여해 이념과 분쟁을 넘어선 세계 평화와 상생협력의 초석을 마련하겠습니다. 또 세계 500대 기업 CEO를 초청해 국내 대기업은 물론 지역 기업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해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대한민국 문화의 정수(精髓)를 소개해 문화의 힘으로 세계와 연결되는 제2의 삼국통일을 이루겠습니다.
모든 발전은 든든한 민생 안정이 뒷받침 돼야 가능합니다. 경북도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와 지역 안정에 집중하겠습니다. .
새로운 도약의 기반도 착실히 다지겠습니다. 대구경북신공항의 안정적인 건설과 더불어 과학기술의 르네상스를 이끌겠습니다.
‘궁즉변(窮卽變) 변즉통(變卽通) 통즉구(通卽久)’, 어려우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영원할 수 있다 했습니다. 경북도는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든 지역입니다.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 미래와 후손을 위해 길을 찾고, 희망과 번영이 계속될 수 있도록 경북도가 선봉에 서겠습니다. 희망찬 2025년을 함께 만들어갑시다.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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