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달 28일 진해 해군잠수함사령부가 주관하는 신돌석함 부대창설 기념행사에 신돌석 장군 후손과 함께 참석해 애국충절의 고장 영덕의 자긍심을 높였다.영덕군은 이날 하성찬 부군수를 비롯해 신돌석 장군의 후손 신재식씨, 신돌석 장군 출신 지역인 축산면 주민대표 다수가 사령부를 방문했다. 부대창설과 초대함장 취임식을 축하하고 안중근 잠수함 및 역사관을 관람했다. 신돌석함은 국내기술로 개발한 1800t급 잠수함으로 대한민국 해군이 구한말 의병장 신돌석 장군을 기리기 위해 지난 8월 신돌석함으로 명명했다. 9월 7일 울산 현대중공업이 잠수함 건조를 완료해 진수식과 함명 선포식을 열었다.하성찬 영덕부군수는 “백년의 세월을 넘어 동해 수호신으로 돌아온 신돌석 장군의 이야기를 통해 호국사상 선양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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