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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청도군수, “돌봄과 교육환경 조성, 맞춤형 서비스 등 적극 추진할 것”
새해 첫 공식일정 어린이집 방문, 24시간 어린이 돌봄 등 시행 "청도 미래의 주역, 꿈·희망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 만들 터"
황보문옥
기자 / 2002호 입력 : 2025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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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수 청도군수가 새해 첫 일정으로 청도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과 함께 활짝 웃으며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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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수 청도군수가 새해 첫 일정으로 청도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과 함께 활짝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김하수 청도군수가 지난 2일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지역 내 어린이 이용 시설을 방문해 청도의 미래 주역이 될 어린이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청도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군정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행보로 평가되고 있다.
김 군수는 이날 청도어린이집과 청도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교직원 및 기관 관계자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과 아이들이 마음껏 자기의 꿈과 끼를 펼치며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부모 주도 학습에서 벗어나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목표를 이루며 성장의 발판이 될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편, 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I 희망 청도를 만들기 위해 △‘다함께 돌봄센터’ 확대 △영유아 보육료 지원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 △보육 교직원 처우 개선 △청도형 육아복합지원센터 건립 △24시간 어린이 돌봄 시행 등 보육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인재육성 장학회 운영(148억) △작고 강한 학교 만들기 사업 △K-U시티 프로젝트 시행 △대구한의대와 연계한 ‘글로컬 대학30’등 지역인재 육성 사업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외에도,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신생아 건강보험료 지원, 유치원 무상급식, 중·고등학생 교복 구입비 지원 등 청도군민으로 태어난 아이가 대학과 결혼까지 1인 최대 2억 3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생애주기별 지원 체계를 구축해 자녀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하수 군수는 “청도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희망인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기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돌봄 및 교육환경 조성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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