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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가운데)이 '2024년 에너지절약 우수부서 시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TP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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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원장 하인성)가 최근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2024년 경북테크노파크 에너지절약 우수부서 시상'을 개최했다.
시상은 각 부서별 에너지 지킴이를 지정하고, 에너지 절약 추진 계획 및 시행 결과보고서를 제출받아 평가 결과 5개 센터 중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3개 부서를 선정해 1위 50만 원, 2위 30만 원, 3위 2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1등을 시상한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는 에너지 소비 자가진단 및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분기별 에너지 소비량 리포트를 분석해 에너지 절감 대책을 마련했고, 자체 에너지절약 슬로건 선정 및 포스터 부착, 에너지절약 관련 교육 이수, 에너지 절약 실천의 일환으로 '슬·에·생(슬기로운 에너지절약 생활)' 캠페인 등을 시행했다.
또 다른 센터 주요 성과로는 시험장비 공회전 최소화를 통한 에너지 사용량 절감, 냉난방기 온도 관리, 불필요한 실내조명 소등, 재사용·재활용 가능 제품 사용으로 에너지 소비 방식 개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위해 노력했다.
경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자발적 에너지 절약과 효율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한 수상자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임직원이 직장 내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경북테크노파크도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동참해 2050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