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국힘 의원(대구 달서구병, 사진)이 지난 6일 “대통령에 대한 불법 부당한 체포 시도를 즉각 중지하라”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을 통해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내란죄 수사권도 없으면서 대통령에 대한 불법적인 체포영장을 집행하려다 엄청난 저항에 부딪히자 뒤늦게 영장 집행을 경찰에 일임하겠다고 떠넘겼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또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만료일인 이 날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 영장 집행 저지를 위해 집결한 여당 의원 44명 가운데 한 명이다.
권 의원은 “누구에게나 헌법과 법에 따라 정당한 재판과 반론권을 주어야 하고, 이를 침해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사법폭력”이라며, “더군다나 윤 대통령은 탄핵소추로 인해 일시 직무가 정지된 상태지만, 현직 대통령이자 국가 원수로의 지위에는 변함없다”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자신들이 자행한 대통령 탄핵소추 이유 중 형법상 내란죄를 제외하기로 했다”며, “이는 사기 탄핵, 거짓 선동을 자인하는 꼴로, 다시 국회 재의결을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
|
사람들
점촌3동 새마을회가 지난 7일 40여 명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흥덕생활공원에서 제초 작업
|
문경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지난 6일 회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김장 철 이웃
|
문경 마성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8일 남녀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초작
|
경산 압량읍이 관내에 설치된 40여 개의 클린 하우스 및 쓰레기 배출지에 고유번호를 부착
|
경산 서부2동 주민자치위가 지난 6일 경산제일고 강당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
대학/교육
칼럼
구미에서 부산 낙동강 하구까지 260개 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폐수를 강물과 분리해
|
구미나 안동이나 거리 차이뿐, 구조적 문제는 똑같다. 강물을 대량으로 끌고만 가는
|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중부동과 황오동
|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