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1-06 13:01:45

영양군, 소멸을 넘어 새로운 미래로

`25년의 인구정책
김승건 기자 / 2008호입력 : 2025년 01월 1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1970년대 인구 7만 명에 달하던 영양군은 현재 인구수 1만 5,400여 명으로 1만 5천 명 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해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영양군의 `25년의 인구정책 첫걸음을 내다보자.

지난해 12월, 9개월의 대장정을 끝으로 양수발전소 유치라는 쾌거를 이뤘다. 오도창 군수는 “이번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해 얻어낸 것은 양수발전소와 부가적인 혜택뿐만 아니라 영양군의 가능성을 보았다”고 말했다.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해 150여 명 일자리를 창출하고 건설공사에 많은 인력이 투입돼 숙박시설, 식당 등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을 시작으로, 올 3월 개서 예정인 영양소방서도 상주직원 106명이 근무하게 돼 정주인구 증가에 큰 변곡점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 영양읍에 체류형 전원마을 10호와 청기면에 조성되는 정주형 작은 농원은 임대형 전원주택과 농업 체험시설(스마트팜)이 합쳐져 주거와 소득을 양립하는 새로운 모델을 도입한다.

이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시도며, 귀농·귀촌 수요 증가에 따른 출향인과 은퇴자 중심의 새로운 정착시설을 마련해 양군의 특색에 맞는 인구 유입 모델로 향후 군의 지역성장 동력의 기반을 형성하는 것이다.

또한, 유입 인구뿐 아니라 깊어지는 수도권 집중화로 생겨나는 지방 이탈의 영향권에 있는 인구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서 만들어 낼 계획이다.

올해부터 확장되는 ‘결혼비용 지원사업’은 당초 부부 한 쌍당 300만 원을 지원하던 사업을 부부 각각 300만 원으로 변경해 총 600만 원의 혜택을 주고 ‘청년부부만들기 사업’은 결혼장려금을 1회 500만 원 지급하던 것을 500만 원씩 3년간 지급하여 총 1,500만 원까지 확대 시행해 변동하는 물가에 구애받지 않고 결혼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것이다.

‘출산장려금’역시 2배로 확대 지원을 통해 첫째(3년간) 월 10만 원→20만 원/년 240만 원, 둘째(3년간) 월 15만 원→30만 원/년 360만 원, 셋째(5년간) 월 20만 원→40만 원/년 480만 원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기쁨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오도창 군수는 “좀 더 실질적이고 피부에 와닿는 확실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며, “장기적으로 저출산 근본 원인 해결을 위한 사회적 인식의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는 가족 친화적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통해 결혼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야 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재)영주인재육성장학회에 5일 (사)풍기인견발전협의회가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경주시청 천마야구단이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에서 받은 우승상금 200만 원을 지역 인재 육 
영덕 축산면이 지난 3일 칠성리 소재 고추 재배 농가에서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 
상주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철 난방비 지원과 경 
안제민 상주시장이 지난 3일 관내 곶감 생산 농가를 찾아 생산 현장을 살피고 농업인도 격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전국 차음식 요리대회 참가자 10명 전원 수상  
영남대병원, 결핵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청도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축제 '2026청도 온마당' 성료  
대구보건대, 미국서 물리치료 교육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료’  
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 ‘영남대병원 프리셉터 힐링 워크숍 지원’  
영남이공대, 지역 미취업 청년 '커피명가'기업탐방 프로그램  
DGIST·GIST·경북대 공동연구팀, 다차원 분광 입력·복원 기술 개발  
동국대, 글로벌 인문융합대학원 신설  
계명대 동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1년 연속’ 1등급  
대구대 의료재활학과, 한국재활복지공학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칼럼
프랑스는 혁명의 나라다. 자유·평등·박애를 국시처럼 내세우는 프랑스에서 또 다시  
우리 경주시는 오랜 세월 국가 에너지 안보와 전력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도시는 끊임없이 변하지만, 그 안에서 자연이 지닌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물이 흐 
지난 밤 TV 연속극 \'야인시대\' 마지막 회를 보았다. 해방 이후 자유당 정권 
경북 예천 비룡산 전망대에 오르면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진다. 내성천이 산자락을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전국 차음식 요리대회 참가자 10명 전원 수상  
영남대병원, 결핵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청도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축제 '2026청도 온마당' 성료  
대구보건대, 미국서 물리치료 교육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료’  
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 ‘영남대병원 프리셉터 힐링 워크숍 지원’  
영남이공대, 지역 미취업 청년 '커피명가'기업탐방 프로그램  
DGIST·GIST·경북대 공동연구팀, 다차원 분광 입력·복원 기술 개발  
동국대, 글로벌 인문융합대학원 신설  
계명대 동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1년 연속’ 1등급  
대구대 의료재활학과, 한국재활복지공학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