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3 21:12:10

울진, 2025년 상반기 조직개편 함께 인사 단행

행정수요와 환경 변화 부합 조직·인력 재설계
적재적소 인력배치, 효율성 및 만족도 극대화

김형삼 기자 / 2008호입력 : 2025년 01월 1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울진군청 전경.

울진군이 13일, 상반기 조직개편과 함께 대규모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2025년 상반기 조직개편과 함께 진행된 이번 인사는 승진 38명, 직위승진 1명, 전보 189명, 복직 8명 등 236명이 대상이며, 행정수요와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미래지향적이고 성과지향적인 조직 및 인력 재설계로 행정의 효율성 및 주민만족도를 제고하고자 노력했다.

주요 조직 개편 내용으로는 지방소멸 위기의 본격화 속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되고 선제적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전담 부서인 인구정책과와 심각해지는 농업인 고령화 속에서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계화 농업기반 마련 전담 부서인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신설 했으며, 부서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기존 부군수 직속 원전에너지실과 사업소 형태의 체육진흥사업소를 관광경제국 산하 원전에너지과 및 체육진흥과로 직제 개편했다.

또한 기존 정책홍보관을 정책홍보실로, 민원실을 민원과로, 일자리경제과를 경제교통과로, 보건소 보건사업과를 보건정책과로, 농업기술센터 농촌협력과를 농촌지원과로 명칭 변경해 행정 목적에 더욱 부합하도록 했다.

조직개편에 따른 승진 및 전보인사는 직렬별 전문성을 고려해 추진했다. 2년 이상 근속자를 기준으로 인사상담과 개인고충 등을 고려한 순환 전보인사로 직원이 능력을 충분히 발취할 수 있도록 배치해 기존 역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과·소장 및 읍·면·장을 중심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업무 능력 위주의 인재를 적극 발탁하고 보직배치하여 역동적이고 추진력 있는 조직을 만드는 데 역점을 뒀다.

아울러, 도시계획 전문 시설직을 기획팀장으로 배치해 울진의 미래를 대비하고, 울진읍 부읍장과 기성·죽변 부면장에는 공직 경험을 고려한 배치로 각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했다.

손병복 군수는 “이번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통해 핵심 군정 운영방향에 맞춰 울진의 현재와 미래를 새롭게 변화시키겠다”며 “투명, 공정, 예측 가능한 인사제도를 정착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고 업무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울진의 자랑스러운 공직자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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