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1-06 06:05:14

2025년 독도박물관 기증유물심의위원회 개최


김형삼 기자 / 2014호입력 : 2025년 01월 2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독도박물관 전경.<울릉도 제공>

독도 박물관이 지난 18일 전문가로 구성된 기증유물 심의위원회를 개최, 2024년도에 기증받은 유물 총 126건 268점에 대한 진위감정, 학술적 가치 판단, 향후 유물의 활용 방안 등에 대한 평가를 시행했다.

그 걸과 122건 264점 유물이 가치를 인정받아 독도박물관이 해당 유물을 관리하게 됐다.

이번 기증유물심의에서는 과거 울릉도에서 사용한 다양한 민속도구, 독도를 주제로 한 미술작품 및 상품, 독도가 한국의 영토로 표기된 일본 고지도, 제주 해녀가 울릉도 및 독도에 출향해 촬영한 사진, 울릉도 학교사 자료, 울릉도의 민속의례 사진, 남서리고분군 수습 토기류 등 다양한 사료가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평가됐다.

이번 기증 유물 중 독도영유권과 관련한 독도 최조 주민이었던 故최종덕 씨와 마지막까지 조업한 양경낭 해녀 활동사진, 독도가 한국의 영토로 표기된 일본 사료인 ‘만국신지도지리동계표’, ‘심상소학국사회도 하권’, ‘조선국전도’등이 있다.

그리고 울릉도의 생활 문화사와 관련한 유물로는 산자꾸, 집어등, 사도 등의 어업 도구와 풍구, 설피, 나무스키 등의 생활 도구 그리고 과거 울릉도에서 시행된 일생의례 중 환갑과 관련한 사진 자료 등이 있다. 그 밖에도 과거 통지표, 상장, 벼루집 등 학교사 관련 유물 등이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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