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4-27 16:19:54

가스公, 설날 맞아 온기 넘치는 나눔

본사와 전국 12개 사업장 인근
어려운 이웃에 1억 규모 지원

황보문옥 기자 / 2015호입력 : 2025년 01월 2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왼쪽부터 고동량 대구서구가족센터 관장과 이과형 가스공사 상생기획부장이 설날맞이 취약계층 가정 명절선물지원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가 설을 맞아 연초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을 펼친다.

가스공사는 1월과 2월 대구 본사와 전국 사업장 인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약 1억 원을 지원한다.

대구 본사가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설맞이 물품 지원에 나선 가운데, 전국 사업장 12곳에서 사회복지시설·탈북민·다문화가정·한부모가정·군부대 등에 쌀과 생필품, 온누리상품권과 명절 선물·음식을 전달한다.

이번에는 시각장애인 공연 및 일자리 창출 지원(광주·전남), 저소득 보훈가족 힐링 멘토링(전북), 설맞이 윷놀이 대회(평택) 지원 등 단순 기부를 넘어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설날의 풍성한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전국 사업장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이웃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따뜻한 에너지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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