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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욱 군수가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과 환담하고 있다.<칠곡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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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이 군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20~24일까지 군 내 8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5 읍면 소통 화합의 만남'행사를 개최했다.
소통 화합의 만남은 △20일 북삼읍을 시작으로 △21일 가산면, 동명면 △22일 왜관읍, 약목면 △23일 지천면, 기산면 △24일 석적읍 순으로 진행됐다.
을사년 새해를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각 읍·면을 방문해 지난 해 주요 성과와 2025년 군정 운영 및 청렴 시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질문에 답변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종료 후에는 현장에서 제안된 주민 의견을 관련 부서에서 검토해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간담회가 끝난 후에는 지역 내 주요 기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둘러보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의 생활 속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세심히 파악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김재욱 군수가 직접 군정 브리핑뿐 아니라 주민의 현장 질의에도 주도적으로 답변하고 있다.
김 군수는 “주민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칠곡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군민 중심의 행정을 통해 더 나은 칠곡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해 군정의 실효성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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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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