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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신용보증서 발급재원으로 출연금 25억원을 전달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농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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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신용보증서 발급재원으로 출연금 25억원을 전달했다. 출연금 전달은 고금리 및 고물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출연으로 농협은행은 경북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375억 원 규모 보증서 담보대출을 제공함으로써 금융지원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경상북도 버팀금융 특례보증과 연계지원을 통해 경북 소재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은 총 2년간(1년차 연 3%, 2년차 연 2%) 대출이자 지원도 함께 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총 406억 원의 출연금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으며 동반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주원 본부장은 “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사회공헌 1위 및 경북도 제1금고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적극적 금융지원을 통해 사회적인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