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올해 환경부 국가생태탐방로 정부 공모사업에 '금호강 궁산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이 선정돼 국비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금호강 궁산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은 금호강 강창교~세천교 구간 궁산 주변에 수변 탐방로 2.5㎞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60억 원이며 2027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한다.
사업 구간은 금호강과 궁산을 활용한 단절된 산책로를 물리적으로 연결하는 것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궁산 하식애 주변의 훼손된 수변공간 정비를 통해 생태복원을 추진하는 등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 할 계획이다.
이로써 2023년부터 추진 중인 ‘금호강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 올 6월 완공되고 대구시의 건의로 국가가 직접 시행 중인 동변지구, 고모지구 등의 산책로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어 금호강 100리길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오는 2030년이면 금호강은 대구를 남북으로 단절시키는 과거의 강이 아니라 대구를 하나로 연결하는 대구 미래 50년의 중추 역할을 하는 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장재옥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은 “금호강 르네상스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금호강 100리길 연결이 국가 지원 사업으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조금 더 빠르게 금호강 시대가 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진행중인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과 동촌 일원의 금호강 하천조성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금호강 시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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