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메타버스 분야 ‘K-하이테크플랫폼’사업에 선정돼 경북형 K-하이테크플랫폼을 3월부터 본격 가동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공모사업인 ‘K-하이테크플랫폼’은 지역 내 기업과 재직자를 대상으로 첨단·신기술 훈련을 지원하고, 훈련 인프라를 공유·개방하는 플랫폼 구축 사업이다.
사업을 유치한 경북도와 김천시는 운영기관인 (사)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 및 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과 더불어 교육훈련 메타버스 및 디지털트윈 산업 진흥을 위한 인재 양성 거점 플랫폼을 조성하고, 지역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거점 플랫폼은 김천 혁신도시 내 구축돼 연간 재직자 교육 300명 이상, 플랫폼 이용 1,000명 이상을 목표로 운영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디지털트윈 과정과 메타버스 기초 역량 강화 훈련 등을 통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메타버스와 디지털트윈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스마트물류, 드론, 로봇 체험존, VR 및 메타버스 체험존 등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경북도는 도내 메타버스 및 디지털트윈 산업 진흥 및 지역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김천뿐만 아니라 경북도 권역별로 사업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선정을 통해 지역 내 메타버스와 디지털트윈 등 첨단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북도가 디지털 미래를 이끄는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보문옥·이은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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