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24 06:39:50

대경 경자청, 주한 우즈베키스탄대사와 협력방안 논의

경제자유구역 효율적 경영방안과 협력안 논의
황보문옥 기자 / 2022호입력 : 2025년 02월 0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오른쪽부터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대경경자청에서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경경자청 제공
↑↑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대경경자청에서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 등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경경자청 제공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 이하 대경경자청)이 지난 6일 대경경자청에서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Alisher ABDUSALOMOV)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를 접견하고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를 비롯해 문화교육보건사회 총괄부서장, 참사관 등이 참석했으며, 대경경자청에서는 김병삼 청장과 이은아 혁신성장본부장이 대표로 접견했다. 행사는 홍보영상 시청, 협력방안 논의, 기념품 증정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환담에서는 지난해 11월 대경경자청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파견한 무역사절단의 후속 추진현황과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운영 중인 경제자유구역의 효율적인 경영방안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또 대경경자청은 지난 2024년 11월, 경자구역 내 입주기업(릴리커버 외 5개사)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우즈베키스탄에 파견해 29건의 상담실적(상담액 448만 달러 상당)을 거두었고, 부하라주는 2022년 8월 대구시와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한 바 있다.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는 지난해 10월 임명됐으며,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주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참사관 등을 역임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중심지로 지난 1991년 구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풍부한 원유와 천연가스를 바탕으로 빠른 경제성장을 이뤄왔다. 우리나라는 자동차 부품과 섬유 분야에서 우즈베키스탄 내 높은 경쟁력과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법인 형태로 진출한 기업은 약 100개사에 이른다.

김병삼 청장은 “중앙아시아의 중심국인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무역사절단 후속 추진을 차질 없이 지원하고, 지속 관리와 필요한 조치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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