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이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역대 최고액을 또 갈아치웠다.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9월 ICT 수출은 192억6000만달러로 올해 8월에 기록한 역대 최고 수출액 174억8000만달러를 한 달 만에 깨뜨렸다.9월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32.6% 증가한 것으로 2010년 4월(33.3%↑) 이후 89개월만에 최고 증가율을 나타냈다. 동시에 지난해 11월 이후 11개월 연속 증가 및 10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 기록이기도 하다. 지난달 수출 증가는 최대 호황기를 맞이한 반도체가 이끌었다. 메모리, 시스템 반도체 동반 호조로 월간 최대 수출액인 98억8000만달러를 달성했다. 디스플레이(28억7000만달러)와 컴퓨터 및 주변기기(9억5000만달러) 수출도 SSD(차세대저장장치) 사상 최대 실적(5억4000만달러)에 힘입어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반면 휴대폰은 부분품 현지 조달 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6% 줄어든 18억3000만달러에 그치면서 수출 감소세를 이어갔다. 작년 4월 이후 18개월 연속 감소세다. 또 9개월째 두자릿수 감소율이기도 하다. 지역별로는 중국 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7.8% 증가한 99억7000만달러, 베트남은 89.0% 늘어난 28억1000만달러, 미국은 31.7% 증가한 19억5000만달러, 유럽연합(EU)은 16.5% 증가한 8억9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한편 수입은 전체 90억7000만달러로 반도체·디스플레이(품목별), 미국·베트남(지역별)을 중심으로 23.8% 증가했다. 수출에서 수입을 뺀 ICT 무역수지는 101억9000만달러 흑자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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