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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발행인협 회장‧언론학박사 이동한 |
|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외로움도 모두모두 빗겨라/ 안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볕뜰날 돌아 온단다/뛰고 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맑은 날 돌아 왔단다. 쨍하고 볕뜰날 돌아 온단다" 이 노래를 부른 국민가수 송대관이 지난 7일 세상을 떠났다. 심장마비로 서울대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를 받든 중 향년 78세로 하늘로 갔다.
유가족은 이정심 여사와 두 아들이 있다. 송대관은 독립 유공자 송영근의 손자다. 1946년 전북 정읍 태안에서 태어났다. 전주서중학교와 전주 영생고를 졸업했다. 송대관은 1967년 '인정많은 아저씨' 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후 10여년간 대중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1975년 '해뜰날'을 노래해 대히트를 했다. 박정희 대통령도 극찬 하고 공군부대에서는 군가처럼 종일 틀어놓고 들었다고 한다. 1981년 미국 가수 J. 가일스 밴드가 이 노래를 표절해 빌보드 차트 1위를 6주 연속 달성했다.
1980년 그는 미국 이민을 갔다. 9년의 타국 생활을 청산하고 귀국했다. 1989년 '혼자랍니다' 는 노래로 다시 가요계에 화려하게 재기했다. 이후 '정때문에', '차표 한장', '큰 소리 뻥뻥', '고향이 남쪽이랬지' 등 많은 히트 곡을 터뜨렸다. 1980년 이후 현철과 태진아,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사대천왕에 올랐다. 이후에도 1998년 '네 박자', 2003년 '유행가' 등 히트 곡을 불러 트로트 최고 가수임을 입증했다.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 SBS '신기생뎐'에 출연하고 영화 '해뜰날'에도 출연했다.
송대관은 최근에도 쉬지않고 뛰고 있는 현역이였다. 2024년 10월 녹화하여 2025년 3월 방영하는 전국 노래자랑 서울특별시 영등포구편이 그의 마지막 방송이 된다. 2024년 12월 2일 출연한 가요 무대가 미지막 출연이 됐다. 송대관은 무대 위에서 노래하면서 많은 사회 봉사활동도 했다. 2008년 대한가수협회 2대 회장을 했다. 2009년 일본 노래방에서 한국 노래를 무단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 일본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MBC에서 최고 가수상을 받고, KBS에서 가요대상 성인가요부문 최고 가수상 을 수상했다 2001년 목관 문화 훈장을 수훈했다. 힘든 삶을 살고 있는 민초들을 울리고 울리던 국민가수 송대관의 빈소에는 추운 날씨에도 생사고락을 함께 했던 동료들과 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각별한 라이벌 친구 태진아는 "한 쪽 날개를 잃은 기분이다. 이제 방송에 나가서 '송대관 보고 있나'도 할 수 없게 됐다"며 슬퍼했다.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은 "네박자 노래가 많은 사랑을 받고, 해뜰날 노래에 의지하고 기대며 꿈을 키웠다. 선배님의 가는 길 외롭지않게 잊지않겠다"고 추모했다.
송대관의 모교인 전주 영생고등는 동문회관에 빈소를 마련하고 조문을 하고 있다. 홍성택 총동문회 부회장은 "송대관은 상징적인 동문이다. 매년 동문회 행사때 참석했다. 동문들이 큰 충격을 받고 슬퍼하고 있다"며 애도했다. 송대관이 부른 노래말 속에는 민중의 심정을 파고 드는 인생의 의미가 담겨 있다. '쨍하고 볕들날 돌아 온단다', '인생은 생방송 홀로 드라마' , '인생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등의 노래 가사에는 인생의 애환이 녹충되어 있다.
우리의 흉금을 울리는 그의 노래를 들으며 저절로 함께 울고 웃게된다. 송대관은 갔지만 그의 노래는 이 세상에 남아 있다. 실감 영상으로 슬픈 우리 인생을 함께 슬프해 주고 괴로운 우리 삶을 같이 괴로워해 준다. 말 못하는 우리 대신 울어주고 우리 대신 웃어준 전설의 가수였다.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었다. 저 나라에 가서도 먼저 간 선배들과 함께 '쿵짝 쿵짝' 노래를 계속하는 가수별로 반짝일 것이다. 지금은 명복을 비는 시간이다.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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