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중소기업의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2025년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신청을 10일~오는 28일까지 받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는 원격으로 대기배출 및 방지시설의 운영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관리하는 측정기기로 이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됨에 따라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은 오는 6월 30일까지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이를 시는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7000만 원 예산을 투입해 설치비용의 최대 90%(자부담 10%이상)를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대기환경보전법에 대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의무기한 내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부착하지 않을 경우 행정처분 및 고발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사업을 추진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법령 의무사항을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사람들
영덕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가 지난 15일 지품면 수암리 마을회관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
|
정광원 환경실천연합회 상임부회장과 이수진 ㈜강산 대표는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
영천시 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 아동 8명을 대상으로 지역 주요 관광
|
경산공설시장 상인회가 지난 13일 (재)경산시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
|
영양 청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20여 명이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곰탕 나누
|
대학/교육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