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경북도에서 공모해 시행하는 2025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 중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안전 환경 구축 지원 사업, R&D 프로젝트 기반 전문 연구인재 양성사업, 신중년 고용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1억 9000만 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은 시·군에서 비영리법인 및 단체와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경북도로 제안하면 심사·선정 후 사업비를 지원하는 일자리 공모사업으로, 2025년 시에서 선정된 사업은 다음과 같다.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안전 환경 구축 지원 사업:상시 근로자 5인 이상 모빌리티 관련 기업에 안전 컨설팅 및 1~2인 채용 시 500만 원, 3인 이상 채용 시 1,000만 원 안전 환경 개선 사업비 지원 ▲신중년 고용 지원사업: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신중년(40세~64세) 고용 시 1인당 70만 원씩 예산 범위 내 지원
위 두 사업은 김천상공회의소에서 수행할 예정이며, ▲R&D 프로젝트 기반 전문 연구인재 양성사업은 김천·구미·칠곡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공계 전문 연구 인재 채용 및 R&D프로젝트 수행 가능 기업을 대상으로 인력 매칭 및 연구개발 추진, 고용 완료 기업 대상 도제 훈련 교육 등을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연계해 수행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3개 사업은 향후 예산 편성을 통해 본격 추진할 계획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 산업에 이바지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행기관과 적극 협업을 통해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는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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