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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안동시의회 의원들이 새해 첫 간담회에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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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시의회가 지난 14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새해 첫 의원 전체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와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하회선유줄불놀이 관람료 징수 추진 △2025년 공공임대주택 공급 △경북 愛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 조성 △70세 이상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승차 지원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법인 추가 선정 △이·통장 임명 및 반장 위촉 규칙 개정 등 당면 현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안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법인 추가 선정과 관련해 공정성 회복을 위한 향후 계획 추진을 주문하며, 하회선유줄불놀이 관람료 징수와 관련해 관광 인프라 확충을 요청했다. 또한, 70세 이상 어르신을 포함한 시민의 대중교통 복지 확대를 당부했다.
김경도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해 주길 바란다”며, “을사년 올 한해도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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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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