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상화로 입체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대구시의회 제공 |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가 제314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7일, 상화로 입체화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시민 안전을 기본으로 한 적극적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상화로 입체화 사업은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 혼잡을 개선하고자 달서구 도원동~유천동 일대에 길이 4.17km, 폭 20m 구간에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이번 현장 방문은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추진 과정에 안전상 문제 등 애로 사항은 없는지 시 의회 차원에서 직접 현장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
대구시는 사업비 3,997억 원을 들여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상화로 입체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0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2021년 실시설계 및 본공사를 착공했고, 2024년 6월부터 현재까지 5차 공사를 진행 중이다.
현장을 방문한 건설교통위원은 상화로 입체화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공사 현장을 구체적으로 점검하며 공사 관계자와 시민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건설 원자재 가격의 급등으로 사업비가 당초보다 600억 원 이상 증가한 부분을 지적하며, 공사비 상승 등으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강조했다.
허시영 위원장은 “상화로 입체화 사업은 일부 도로를 점용하는 공사이므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면서 ”장기간 공사로 인한 통제로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계획된 공기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
|
사람들
경산 압량읍이 관내에 설치된 40여 개의 클린 하우스 및 쓰레기 배출지에 고유번호를 부착
|
경산 서부2동 주민자치위가 지난 6일 경산제일고 강당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
성주읍이 8일 대황2리 복지회관에서 청춘사진관·이동빨래방 행사를 진행했다.
|
영주 순흥 새마을부녀회가 8일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가 8일, 영주시민운동장 실내수영장 앞에서 헌혈 참여 분위기 확산
|
대학/교육
칼럼
구미에서 부산 낙동강 하구까지 260개 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폐수를 강물과 분리해
|
구미나 안동이나 거리 차이뿐, 구조적 문제는 똑같다. 강물을 대량으로 끌고만 가는
|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중부동과 황오동
|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