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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수리나물 채취 모습.<영양군 제공> |
| 겨우내 숨어있던 생명이 싹트기 시작하면서 영양군이 녹색으로 물들고 있다. 산나물이다.
우선 3월이 되면 향긋하고 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인 어수리 나물이 가장 먼저 찾아온다.
해발 700~800m 이상 높은 산에서 자생하는 어수리는 동의보감에서 ‘왕삼’이라 해 피를 맑게 하고 염증에 좋은 식물로 약재로도 사용했으며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는 등 귀한 대접을 받았다.
4월에는 섬유질·인·칼슘·철분·비타민(B1·B2·C)과 사포닌이 풍부해 당뇨병·신장병·위장병에 좋은 두릅을 만날 수 있다.
봄이 절정에 이르는 5월이 되면 일월산 청정 지역에서 자란 산나물이 쏟아진다. 봄향기를 가득 머금은 곰취·취나물·참나물·산마늘·고사리는 쌈 채소로 먹어도 좋고 따로 무쳐 먹어도 좋다.
오도창 군수는 “다가오는 봄, 청정 영양에서 자란 향도 좋고 맛도 좋은 영양 산나물은 식탁에 봄기운을 가득 채워준다”며 “영양에서 나고 자란 산나물로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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