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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공공기관 현장 회의참가자들이 화이팅 하고 있다.<경북도 제공> |
| 경북도가 20일 경주엑스포공원 문화센터에서 이철우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 공무원과 26개 공공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첫 번째 ‘경상북도 공공기관 현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회의는 24일~다음 달 9일까지 개최되는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 개최에 맞춰 도 간부 공무원과 공공기관장이 경주 현장을 방문해 2025년 APEC정상회의 관련 준비 상황 공유와 경북도와 공공기관 역할과 후속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도정 주요 현안 사항 공유, 2025 APEC정상회의 준비 상황 보고 및 협조 사항 전달, 공공기관별 APEC 성공개최를 위한 발굴 시책 보고, 실·국별 APEC 관련 추진 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 회의에서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APEC행사장 보문단지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통해 PRS(정상용 숙소)주변 주요 내외빈의 야간 이동 동선 안전성 확보와 APEC개최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고, 2025 APEC정상회의를 기념하는 2025 APEC공동번영의 숲과 보문관광단지 리뉴얼, 경주엑스포대공원 리모델링을 통해 경주의 아름다움이 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수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경북의 모든 문화예술역량을 집중해 SOM1 문화예술 연계 행사 및 정상회의 기간 중 경북 문화예술 대축제 개최로 APEC정상회의 성공개최 분위기 붐업에 앞장서겠다며, 한복 세계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APEC성공개최 기원 한복 국제 패션쇼, 한복 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한복을 통한 지역관광, 문화 콘텐츠 부가가치 창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철균 경북연구원장은 APEC정상회의 준비 과정부터 주요 프로그램 운영, 성과 및 파급효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백서를 제작해 국내외 정책 결정자, 연구기관, 기업 등에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 APEC행사 주요 장면과 지역 문화 자산을 활용한 메이킹 필름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며, SOM1기간 중 행사 참가자들이 경주의 역사·문화·첨단기술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운영하는 한편, 2025년 APEC정상회의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성공개최 결과를 극대화하고, 경북의 미래가치 실현을 위한 레거시 사업 발굴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밖에 참석한 공공기관장들은 APEC정상회의 개최 전까지 온오프라인을 총망라한 전방위적 홍보와 박람회, 전시행사, 포럼, 세미나 개최, 기관 맞춤형 특수시책을 통해 2025년 APEC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전 국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철우 지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삼국통일 이후 경북에서 개최되는 역대 최대 행사다. 경제와 문화, 평화를 상징하는 APEC정상회의를 통해 경북을 세계에 각인시키고, 대한민국이 초일류 국가로 도약하는 역사적 대전환점으로 만들겠다”며 “외교부 등 중앙부처와 함께 APEC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보문옥·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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