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김대현 시의원(서구1, 사진)이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 대상포진 접종 지원 확대 강화를 촉구했다.
김대현 의원은 “흔히 ‘수두’로 알려진 ‘대상포진’에 대해 20세 이상 성인 대부분이 보균자며,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 발병률은 20대 젊은층의 8~10배에 달하고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발병 시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악화시킨다”는 점을 들어 대상포진 접종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구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1회에 한해 지원되는 생백신을 비교적 높은 효능을 보이고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에게도 큰 무리가 없는 사백신 2회 접종으로 교체할 것을 제안했다.
김대현 의원은 “예산 및 행정력 등을 고려해 대구시가 2회의 사백신 접종을 보건소를 통해 직접 사업으로 시행할 경우, 50만 원의 비용을 30만 원까지 낮출 수 있고, 시와 구·군 보건소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70세 이상의 고령자 중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한 선별적인 접종을 시행한다면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시의 접종 직접 사업이 시민의 기본 건강 증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발언했다.
끝으로, “급속화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시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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