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14 16:45:36

국립안동대, 교원 임용시험 전년비 49.3% 증가 117명 합격


황보문옥 기자 / 2033호입력 : 2025년 02월 2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국립안동대학교 사범학관 전경. 국립안동대 제공

오는 3월 국립경국대로 출범하는 국립안동대(총장 정태주)가 2025학년도 교원 임용고사 합격자 집계 결과, 전년비 49.3% 증가한 총 117명 합격자를 배출했다.

사범대학 합격자 108명의 학과별로는 국어교육과 5명, 윤리교육과 13명, 영어교육과 10명, 교육공학과 1명, 수학교육과 9명, 컴퓨터교육과 25명, 전자공학교육과 23명, 기계교육과 22명이다. 교육대학원 합격자 4명의 전공별로는 기계교육전공 1명, 영양교육전공 3명이며 교직과정 합격자 5명의 학과별로는 국어국문학과 2명, 식품영양학과 2명, 기계로봇학과 1명이다.

응시과목별로 보면 국어 6명, 기계 24명, 도덕·윤리 15명, 수학 9명, 영어 9명, 영양 5명, 전기 10명, 전자 13명, 정보·컴퓨터 26명으로 집계됐다. 합격자는 교원 연수 등 과정을 거친 뒤 학교 현장에서 교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국립안동대 김병순 사범대학장은 “이번 성과는 최선을 다해 준비한 학생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다. 합격자 수가 대폭 증가한 성과는 우리 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교수진의 헌신적 노력을 바탕으로 미래 교육을 선도할 우수한 교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국립안동대는 최근 5년간 평균 80명의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했다. 국립안동대 사범대학의 소수 입학정원과 최근 계속해 낮아지는 전국 중등교원 선발 인원의 감축을 고려할 때, 올해의 성과는 아주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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