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9-08 16:02:06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3.1절 집회 천만 국민 모이면 무조건 탄핵 기각될 것”

우리공화당, 대규모 3.1절 숭례문 태극기 집회 준비
“이재명 민주당 국정 파괴질,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

황보문옥 기자 / 2034호입력 : 2025년 02월 2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우리공화당이 3.1절 태극기 집회를 앞두고 거리 현수막 부착, 신문광고 등 대대적인 대국민 홍보활동을 통해 3.1절 태극기 집회 참석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사진)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 재판의 본질은 세계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거대 야당의 국정 훼방과 국정 파괴로, 무려 29건의 탄핵 소추안, 23번 거짓선동 특검법, 묻지마 예산 삭감과 반시장 악법에 대한 심판”이라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식물 대통령으로 만들고, 대한민국을 식물 국가로 만들며 국회 독재를 일삼는 이재명 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서울대, 경북대 등 전국 대학교에서 대학생의 자발적 윤석열 탄핵 반대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더 이상 국민들이 이재명 민주당에 참지 않겠다는 선언”이라면서 “다가오는 3.1절 태극기 집회에 천만 국민이 모이면 헌법재판소에서 무조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은 기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지금 이재명 민주당의 카톡 검열을 비롯하여 반시장 악법을 보면, 이재명의 민주당이 문재인 독재정권보다 더 악랄할 것임은 자명해 보인다”면서 “자유민주주의의 전당이 되어야 하는 국회가 이재명 민주당의 독재 전당이 됐다. 국민이 목도한 이재명 민주당의 국정 파괴질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공화당의 3.1절 태극기 집회는 서울 숭례문 앞에서 12시 사전 집회, 오후 1시 1부 집회, 오후 3시 30분 헌법재판소까지 행진, 오후 5시 2부 집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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